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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 유발 운전자 유형 2탄

휴게소(꺄르르)

by 도주해 2019. 7. 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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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 유발 운전자 유형 2탄

내 눈에 실명, 하이빔

야간 상향등은 마주 오는 운전자의 시야를 멀게 한다. 본인이 불편하다고 해서 남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된다. 무엇보다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창문 열고 욕하는 운전자

아이러니 하게도 욕설이 녹음된 블랙박스를 증거로 제출해도 모욕죄는 성립되지 않는다. 이는 공연성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이 경우 블랙박스에 녹화된 다른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찾아 신고하는 게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1차로 정속 주행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차로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는 베레탕 운전자도 적지 않다. 고속도로 1차로는 추월하고 정속으로 주행할 때에는 다시 우측 차선으로 변경해 운행해야 한다. 고속도로 지정차로 위반 시 범칙금 5만 원, 벌점 10점.

 

 

뒤에 바짝 붙어 따라오는 운전자

그렇게 급하면 어제 출발하지...

 

 

 

진출입로를 지나쳐서 후진하는 운전자(ft.역주행)

고속도로 출구를 지나쳐 갓길에 차를 세우고 후진하는 운전자. 고속도로 역주행은 12대 중과실에 포함되어 있다. 만약 역주행으로 인한 사고 발생 시 형법에 따라 처벌 받는다. 다른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유턴 순서를 지키지 않는 운전자

법규상 뒤차가 유턴을 해도 위반은 아니다. 그러나 접촉사고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앞차부터 순선대로 유턴을 하는 것이 '원칙'이며 '권고'사항이다. 만약 유턴 구역에서 앞차와 뒤차가 동시에 유턴 중 사고가 발생하면 뒤차의 과실이 더 큰 것으로 간주한다. 

 

 

Posted by 도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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