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유익한 운전면허 학원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비상등 사용방법 6가지!!
급정거 시
전방에 갑작스러운 정체로 인해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으면 뒤따라오는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급정거 시 비상등을 켜 뒤따라 오는 운전자에게 속도를 줄여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아릴 때 사용한다. 주로 고속도로, 국도에서 자주 사용한다.
고마워요. 그리고 미안해요.
부득이하게 차로를 변경해야 할 때, 무리하게 차로 변경을 하면 뒤따라 오는 운전자가 불쾌감을 느꼈을까 미안한 경우, 혹은 양보를 받아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을 때 비상등을 사용한다.
차량 문제 발생
사고 또는 고장으로 인해 차량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운전자는 비상등을 켜 뒤따라 오는 차량에게 비상상황임을 알리고 차로를 변경할 수 있게 유도 및 2차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
시야확보가 안될 때
폭설, 폭우, 안개 등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안될 때 내 차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비상등을 사용한다. 후미등, 안개등 보다 차량의 위치를 알리기에 효과적이다.
정차 시
탑승객을 갑작스럽게 태워야 하는 경우에는 도로 우측 차로에 밀착시킨 후 뒤따라 오는 운전자에게 양해를 구하기 위해 비상등을 켜야 한다. 단, 3분 이상 정차 및 자리를 비울 때에는 통행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안전한 주차장소를 찾는 것이 좋다.
주차 시
마트, 백화점, 복합 쇼핑몰 등의 주차장을 이용할 때 주차 차량과 출차 차량을 구분하기 위해 비상등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주차장에서 주차를 할 때에는 뒤따라 오는 운전자아게 '잠시 양해를 구합니다'라는 의미로 비상등을 켜 주차 중임을 알린다.
Posted by 도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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