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차 안에 절대 두고 내리면 안되는 7가지
한 여름, 직사광선에 노출된 차량 대시보드 표면온도는 최고 100도에 달한다. 차 안에 두고 내리기 쉬운 것부터, 절대 두고 내려서는 안되는 것들을 알아보았다.
먹다 남은 음료를 닫아 놓게 되면 이산화탄소가 증가해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
라이터, 부탄가스, 스프레이 제품(세차용품 등)은 고온에서 폭발 및 화재의 위험이 있다.
고온에 노출된 선글라스는 렌즈가 변질돼 자외선 차단기능이 떨어지거나 프레임이 녹아 내릴 수 있다.
대시보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두면 고온에 폭발할 수 있다. 이때 에어백이 터지게 되면 화재 위험이 있다.
화장품은 고온에 노출되면 성분이 변하거나 부패되며, 특히 고체 제형은 녹아내릴 수 있다.
동물은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 징후를 보일 수 있다. 과도하게 헐떡이거나, 구토를 할 수 있으며 심하면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다.
한 여름, 차량 온도는 10분만 지나도 밖의 기온보다 2배 이상 상승한다.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날씨, 아이들을 장시간 방치하면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Posted by 도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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