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를 선두로 스타벅스, 롯데리아, 버거킹 등 드라이브 스루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스루는 차에 탑승한 채로 물건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매장 주문부터 상품 수령까지 논스톱으로 가능한 매장을 뜻합니다. 하지만 드라이브 스루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몰라서 첫 시도를 망설이고 있는 운전자들도 많다고 합니다. 드라이브 스루 어떻게 이용하면 될지, 이용하는데 꿀팁은 어떤 게 있을지 알아볼게요!!
매장마다 물론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주문', '결제+수령 2회'
또는 '주문', '결제', '수령' 3회 정차를 합니다.
물건이나 결제수단을 주고받을 때 운전자의 발이 페달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정차 시 기어는 반드시 P에 두면 드라이브 스루를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주문 후 화면에 표시되는 주문내역을 확인해야 한다. 세트로 시켰는지, 누락된 것은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위험하게 주행하면서 결제카드나 현금을 미리 꺼내려하지 말자.
친절한 직원분들은 충분히 기다려준다.
맥도날드 My Voice
맥도날드 My Voice 어플을 통해 맥도날드 이용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하면 설문 다음 일로부터 4주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커피 또는 탄산음료 쿠폰을 제공됩니다. 그리고 쿠폰을 사용할 거라면 주문 시 미리 쿠폰 사용 여부를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벅스
스타벅스 앱 실행 '설정 > My DT Pass' 메뉴에서 차량번호와 카드를 미리 스타벅스 어플에 등록해두면, 주문 후 결제 단계 없이 상품을 빠르게 수령할 수 있습니다. 즉 드라이브 존에 진입 시 차량번호를 인식하여 등록한 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서비스로 지갑을 꺼내거나 할 필요가 없죠.
종종 앞차가 물건을 받는 곳을 지나치거나 회전 공간이 좁아서 후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앞 차와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짜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팁.
버거 세트 살 때 감자튀김은 하나로 더 시키자!
왜냐하면 신호대기 정차할 때마다 야금야금 하나씩 먹어서 정작 집에 도착하면 감튀는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요ㅠㅠ
Posted by 도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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